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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시즌 유럽 리그 1월 겨울 이적 시장 한국 선수들 이적설 정리(with 김민재, 이강인, 조규성, 오현규)

by 파이프라인만들기 2023. 1. 30.

카타르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유럽 리그에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2022-2023 시즌 유럽 리그 1월 이적 시장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적설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적설과 결과를 정리해 봤습니다.

 

김민재, 이강인, 조규성, 오현규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다른 선수들도 간략하게 코멘트했습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22-2023 시즌 유럽 리그 1월 이적 시장 한국 선수들 이적설과 결과
  • 김민재 선수 이적설에 대한 코멘트
  • 이강인 선수 이적설에 대한 코멘트
  • 조규성 선수 이적설에 대한 코멘트
  • 오현규 선수 이적 성공과 코멘트
  • 나머지 선수들 이적설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2022-2023 시즌 유럽 리그 1월 이적 시장 한국 선수들 이적설과 결과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예선전에서 포르투칼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면서 선수들의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축구의 성지인 유럽 리그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1월 이적시장에 떠돌던 이적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김민재 선수 : SSC 나폴리(세리에 A)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EPL), 리버풀 FC(EPL)
  • 이강인 선수 : 레알 마요르카(라리가) → AT마드리드(라리가), 아스톤 빌라 FC(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FC(EPL), 번리 FC(EFL), 페예노르트 로테르담(네덜란드 에레디비시)
  • 조규성 선수 : 전북 현대 모터스(K리그) → 셀틱 FC(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FSV 마인츠 05(분데스리가), 그 외 1개 팀(분데스리가), 스타드 렌 FC(리그 1), 미네소타(MLS), 리즈 유나이티드 FC(EPL), 사우스햄튼(EPL), 에버튼(EPL)
  • 오현규 선수 : 수원 FC(K리그) → 셀틱(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확정)
  • 황인범 선수 : 올림피아코스 FC(그리스 슈퍼리그 1) →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분데스리가), FC 프랑크푸르트(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분데스리가), 인터밀란(세리에 A)
  • 나상호 선수 : FC서울(K리그) → 파나시나이코스 FC(그리스 슈퍼리그 1)
  • 권혁규 선수 : 부산 FC(K리그) → 셀틱(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 이진현 선수 : 대전하나시티즌(K리그) →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

 

위 이적설 중에서 현재 이적이 결정된 선수는 오현규 선수 밖에 없습니다. 오현규 선수는 1월 25일 셀틱 FC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이적설에 대한 코멘트

김민재 선수의 경우 2023년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발동되는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한화 약 670억 원)입니다. 이 시기를 활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맨유와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이며, 맨유에서는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지가 확고해 보입니다. 

 

이탈리아 매체 '판타칼치오'에 따르면, SSC 나폴리는 김민재 선수를 더 높은 금액을 받고 이적시키거나 김민재 선수와 함께하기 위해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아웃 금액을 5,000 만 유로에서 6,500만 유로로 높이면서 김민재 선수에게 재계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리버풀 FC는 김민재 선수 영입을 단념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SSC 나폴리에서 바이아웃 금액을 높이려는 모습과 맨유에서 강력하게 김민재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차선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민재 선수를 원하는 맨유와 지키려는 나폴리 SSC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강인 선수의 이적설에 대한 코멘트

이강인 선수는 레알 마요르카의 감독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이번 겨울에는 이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선수의 에이전트를 통해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은 3개의 팀입니다.

  1.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EPL)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리가)
  3. 아스톤빌라(EPL)

 

스페인에서 공신력을 가진 유명한 기자인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레알 마요르카에서 세 개 팀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밝힌 사유는 세 개의 팀 모두 바이아웃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 마테오 모레토 : 이탈리아 출신의 아리가 전문기자로, 라리가에서 탑 3의 공신력을 가진 기자

 

현재 이강인 선수는 2025년 6월까지 레알 마요르카와 계약을 한 상태이고,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 유로로 한화 약 230억 원입니다. 마요르카는 바이아웃 금액 이하의 이적료로는 이강인을 보낼 생각이 없다며, 협상 테이블 자체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강인 선수와 레알 마요르카가 처음 계약을 할 때 서로 간에 특별한 약속이 있었던 점입니다. 이 약속에 대한 각자의 해석과 주장이 엇갈리면서 서로 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 측에 따르면, 마요르카에서는 이강인 선수에게 더 좋고 큰 팀에서 오퍼가 오면 적극적으로 협상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마요르카에서는 현재 시즌 중반이고, 경기 및 구단 순위에 이강인 선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는 입장입니다. 마요르카는 감독(아기레), 팀의 주장(안토니오 라이요), 언론, 구단의 팬 등을 이용해 이강인 선수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라리가에 남기 원하는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는 AT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로 가기에 좋은 커리어가 되어줄 최상의 오퍼입니다. AT마드리드는 최근 10 시즌 동안 3위 안에 들고, 우승도 2차례나 기록한 빅클럽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명장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뛰어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게 됩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AT마드리드와 12년 동행을 마치고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서 상호합의 하에 결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계약기간은 다음 시즌까지입니다.)

 

현재 이강인 선수는 레알 마요르카 인스타를 언팔로우하는 등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선수를 위해 액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의 이적은 어렵더라도 이강인 선수의 가치를 보전해 줄 연봉 또는 복지 보상이라든지, 여름 시즌 이적에 대한 약속 등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강인 선수는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겨울 이적이 물 건너 간 이상 끝까지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시즌 끝날 때까지 오히려 본인의 가치를 더 잘 보여주고 바이아웃 금액 이상의 몸값을 보여줘야 합니다.

 

시메오네는 경험하지 못하겠지만, AT마드리드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는 루이스 엔리케(~2022 스페인 축구 감독)도 명장입니다. 그리고 AT마드리드 팀 자체가 바르샤, 레알로 나아갈 수 있는 최적의 팀이기 때문입니다.

 

마요르카에 남게된 이강인 선수에 대한 기사
출처 : 엑스포츠뉴스

 

조규성 선수 이적설에 대한 코멘트

조규성 선수 에이전트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분데스리가 : FSV 마인츠 05, FC 쾰른,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 세리에 A : 스페치아 칼초 등 3개 팀
  • 라리가 : 2개 팀
  • 스코틀랜드 리그 : 셀틱 FC
  • MLS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그리고 공식 오퍼를 한 팀은 마인츠, 셀틱, 미네소타 3개 팀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를 보면 조규성 선수는 이적 시기를 여름 이적시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셀틱은 조규성 선수 대신 오현규 선수를 선택했고, 마인츠는 리그앙 스트라스부르의 장신 공격수 아조르케 선수를 600만 유로에 영입했습니다.

 

물론 영입 의사를 밝힌 클럽 중에 공개되지 않은 세리에 A 2개 팀과 라리가 2개 팀은 아직 딜이 살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라리가 2개 팀 중 한 팀은 이번 겨울, 나머지 한 팀은 여름에 영입을 원했다고 합니다.

 

라리가에 소속된 팀들의 상황을 통해 추측해 보면 비야레알 CF, 발렌시아 CF, 지로나 FC입니다. 겨울에 이적을 원하는 팀은 비야레알 CF, 여름에 이적을 원하는 팀은 발렌시아 CF나 지로나 FC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야레알은 중앙 공격수가 4명입니다. 아르나우트 단주마(97년생), 니콜라스 잭슨(01년생), 제라르 모레노(92년생), 루이스 모랄레스(87년생)입니다.

 

이 중에서 단주마 선수는 토트넘으로 임대되었고, 잭슨 선수는 AFC 본머스 이적설이 강합니다. 남게 되는 중앙 공격수는 모레스(30세, 시즌 골 4개)와 모랄레스(35세, 시즌 골 1개)입니다.

 

남은 공격수 2명으로 잔여 시즌을 치르는 데에는 나이와 부상 우려가 있고, 현재 두 선수의 골 결정력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원톱을 기용하는 팀이더라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비야레알은 AT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4위 싸움 중이며, 공격수가 매우 절실한 상황입니다. 조규성 선수를 겨울 시즌에 영입하려는 이유로 매우 적합한 상황입니다.

 

다음으로 발렌시아는 에딘손 카바니(35세, 시즌 5골)가 주전으로 나이가 많아 풀타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카바니를 휴고 두로(23세 시즌 1골)와 마르코스 안드레(26세, 시즌 1골)가 커버 중인데 골 결정력이 매우 아쉽습니다.

 

이 구성이라면 조규성 선수가 여름 이적을 고려할 때 주전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로나 FC를 살펴보면, 지로나는 카스텔라노스(24세, 시즌 4골)가 주전이며, 크리스티안 스투아니(36세, 시즌 5골)가 백업입니다. 두 선수 모두 득점은 괜찮지만, 스투아니 선수의 나이가 많아서 여름 시즌 이후 대체 선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레알 마요르카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마요르카는 베다트 무리키(94년생) 원툴인 상황이어서 매우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 사태도 있고 해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규성 선수에 대한 기사
출처 : 스포TV 뉴스

 

오현규 선수 이적에 대한 코멘트

유일하게 이적에 성공한 오현규 선수는 셀틱에서 조규성 선수의 대신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총 5차례의 오퍼가 있었고, 4차례에 걸쳐 협상을 통해 이적료와 연봉을 올리며 300만 유료로 이적했습니다.

 

300만 유로는 조규성 선수 영입을 위해 책정되었던 금액입니다.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선수이고, K리그에서는 득점왕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반면에 오현규 선수는 월드컵에서 별다른 레코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례나 협상을 통해 300만 유로라는 금액을 배팅한 것을 보면 셀틱에서 오현규 선수를 얼마나 원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현규 선수는 조규성 선수보다 4살 어리고, 심지어 군복무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또 조규성과 비슷하지만 활동량이 더 많고 더 많이 아래로 내려오는 편입니다.

 

셀틱에서는 오현규 선수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현규 선수의 1~2년 후 성장과 더 높은 금액의 이적료를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셀틱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현규 선수를 강력히 원했고, 주전은 어렵겠지만 충분한 출전 시간이 주어질 거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오현규 선수가 차지할 포지션은 주전에 후루하시 쿄고, 백업에 요 로고스 야쿠마키스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셀틱의 백업 공격수인 야쿠마키스가 빗셀고베로 이적이 확정된 상태라, 이 자리에 오현규 선수 투입이 예상됩니다.

 

보통 주전인 후루하시가 70분 뛰고, 야쿠마키스로 교체되어 매 경기 20~30분 정도 뛰었습니다. 오현규 선수가 야쿠마키스 선수를 대체해서 20~30분 정도 출전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루하시는 올해 28세로 이번 시즌 또는 다음 시즌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입니다. 셀틱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후루하시를 내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오현규 선수가 잘 크면 셀틱의 주전 자리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현규 선수를 영입한 셀틱FC에 대한 기사
출처 : 뉴시스

 

나머지 선수들 이적설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우선 위 이적설에 없는 선수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황의조 선수, 이동준 선수, 이동경 선수입니다. 

 

가장 이적이 시급해 보이는 황의조 선수는 유럽 리그에서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같은 대륙 협회 소속 리그에서는 2개 팀에서만 뛸 수 있다는 FIFA 규정으로 인해 아시아(K리그, J리그)나 북중미(MLS)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2023-2024 시즌에 다시 유럽 리그로 복귀해야 되는데, 아시아나 북중미 리그는 3월에 개막하는 춘추제 리그입니다. 결국 황의조 선수는 올림피아코스에 남거나 4개월 단기 임대로 유럽 리그 시즌에 맞춰 전성기를 되찾아야 합니다.

 

이동준 선수는 헤르타 BSC(분데스리가)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로 돌아왔으며, 이동경 선수(울산현대축구단 소속)는 FC 한자로스토크(분데스리가 2부)에 재임대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유럽 리그 진출을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경우 월드컵 전부터 분데스리가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잠잠해진 상태이며, 이번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시즌 종료 후 인터밀란(세리에 A)나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상호 선수는 유럽 리그로 이적 의지가 강합니다. 이것은 96년생 라인인 김민재(SSC 나폴리, 세리에 A), 황인범(그리스 슈퍼리그 1), 황희찬(EPL) 선수들의 영향 같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리스 슈퍼리그 1로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권혁수 선수는 오현규 선수와 월드컵 이전부터 셀틱에서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혁수 선수의 경우 피지컬과 발밑, 패싱력을 겸비해 잠재력이 큰 수비형 미들로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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