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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축구 전술 2 : 위르겐 클롭과 랄프 랑닉의 게겐프레싱 압박 축구

by 파이프라인만들기 2022. 12. 22.

현대 축구 전술 두 번째 순서로 게겐프레싱 압박축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게겐프레싱 전술로 가장 유명한 축구 감독으로는 위르겐 클롭(리버풀 FC)과 랄프 랑닉(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이 있습니다.

현대 축구는 토탈 사커와 압박 축구를 기본으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차이점은 압박을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가할 것인가, 라인을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 공격 전환 시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입니다. 이에 따라 나눠지는 유형이 4가지이며, 펩 과르디올라로 대표되는 토탈 풋볼(토탈 사커) 점유 축구에 대해서는 1편에서 살펴봤습니다. (페이지 하단에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이번 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게겐프레싱 압박 축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게겐프레싱의 시초 : 발레리 로바노프스키와 아리고 사키
  • 랄프 랑닉의 게겐프레싱
  • 위르겐 클롭의 게겐프레싱
  • 왜 위르겐 클롭이 랄프 랑닉보다 위대한가
  • 위르겐 클롭과 한국 선수들의 인연
  • 게겐프레싱 압박축구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게겐프레싱의 원조, 발레리 로바노프스키와 아리고 사키

게겐프레싱 전술의 원조는 발레리 로바노프스키(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 구 소련)와 아리고 사키(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입니다. 둘의 전술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굳이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체력에 대한 접근법 정도입니다.

로바노프스키는 시스템 축구를 강조하면서 전술적으로 각자 맡은 역할을 실현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때 핵심 전술은 압박이고, 압박에 필요한 핵심 요소는 선수 개인의 체력과 체력 관리입니다. 로바노프스키는 체력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했기에 축구에 과학을 도입한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토탈 풋볼(토탈 사커)의 약점인 뒷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수비는 좁게 서고, 공격은 넓게 서는 전술을 사용합니다.

아리코 사키 감독은 마라도나를 막기 위한 사키이즘을 선보입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지역방어 개념을 도입해 1선, 2선, 3선, 4선으로 포메이션을 나눕니다. 1선은 공격수, 2선은 공격형 미드필더, 3선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4선은 수비수입니다. 1차적으로 1선에서 압박하고, 1선이 뚫리면 2선에서 압박하면서 1선이 합류해 전후방으로 압박합니다. 2선도 뚫리면 3선과 1선, 2선에서 합류가능한 선수가 함께 압박합니다. 이렇게 4선까지 압박하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로바노프스키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독일의 랄프 랑닉이며, 아리고 사키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독일의 위르겐 클롭입니다. 영향은 상대적인 표현이고, 실질적으로는 둘 다 양쪽 모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랄프 랑닉의 제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고, 분데스리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르겐 클롭의 게겐프레싱에 앞서 랑닉의 게겐프레싱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랄프 랑닉의 게겐프레싱

랄프 랑닉은 2000년대 이후 독일 축구를 바꿔놓은 선구자이자 세계 축구에 큰 영향을 미친 축구 감독입니다. 그의 유명한 명언으로는 "3백에는 미래가 없다, 4백으로 가야 한다"가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독일은 3백 수비로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3백이 대세였기 때문에 랄프 랑닉은 조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분데스리가를 보면 그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랑닉의 철학은 '공을 뺏기면 10초 안에 탈취하고, 8초 안에 슈팅으로 마무리한다'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의미인데, 축구에서는 잘 정돈되어있는 상대로부터 기회를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장 혼란스러운 때가 공수가 전환되는 상태이며, 랑닉은 그때를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는 위르겐 클롭도 마찬가지이며, 실제로 랑닉과 클롭은 서로의 축구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랑닉의 시그니처 포메이션은 4-2-2-2으로 압박에 매우 용이한 포메이션입니다. 풀백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항상 수적 우위를 가져가려 합니다. 공이 있는 지점(압박 지점)을 중심으로 3~4줄 정도로 벽을 쌓습니다. 상대가 탈압박을 하더라도 재차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듭니다. 이 포메이션은 마라도나를 막기 위해 사카이즘을 구현했던 사키 감독의 지역 방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압박은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볼을 가진 선수에게 한 선수가 압박을 시작합니다. 이 압박을 시작으로 주변 선수들(1~2명)이 함께 압박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볼을 가진 선수가 압박을 당하고 있을 때, 마지막 한 선수가 압박에 가담해 패스미스 또는 볼 컨트롤 미스가 나오게 됩니다.

볼 탈취에 성공하면 바로 공격으로 전환합니다. 옆으로 패스하는 횡패스는 지양하고, 앞으로 패스하는 전진/직선 패스를 통해 빠르게 골문으로 향합니다. 밀집 지역은 2대 1 패스를 통해 빠져나와서 공간이 생기면 치고 달리기 또는 방향 전환 패스를 통해 공격을 마무리합니다. 그래서 랑닉의 지휘하는 팀은 볼 탈취 후 8초 이내에 슈팅으로 이어지는 훈련을 많이 합니다.

항상 역습의 상황만 있는 건 아니기에 지공 상황에서는 4-2-2-2의 1~2선의 2(중앙 지향적 윙어)-2(투 톱)이 스위칭하면서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합니다.

랑닉의 축구 전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활동량, 기동력, 체력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압박을 중시하는 요즘 감독들은 대부분 젊은 선수를 선호합니다. 랄프 랑닉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랄프 랑닉과 그의 제자들(토마스 투헬, 율리안 나겔스만)]

압박 축구의 꽃, 위르겐 클롭의 게겐프레싱

게겐프레싱은 독일어 게겐과 영어 프레싱의 합성어입니다. 게겐은 '~에 대한'이라는 뜻이며, 프레싱은 말 그대로 압박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게겐프레싱은 무엇에 대한 압박을 의미할까요?

게겐프레싱은 크게 공간, 사람, 패스 경로 이렇게 세 가지에 대한 압박으로 구분됩니다.

공간에 대한 압박은 공을 가진 상대방 선수를 여러 선수가 둘러싸면서 같은 공간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떼거리로 달려들어 공을 가진 선수를 한쪽으로 몰아가는 것이죠. 사람에 대한 압박은 공을 가진 사람 주변을 둘러싸서 사람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패스 루트에 대한 압박은 패스가 가는 길목을 막는 압박입니다. 주로 상대를 위험지역으로 몰아간다거나 발 밑이 좋지 않은 선수 쪽으로 공기 가도록 만들어서 실수를 유도합니다. 2022년 10월 24일, 토트넘 훗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경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선방 능력이 월드클래스지만, 발밑은 좋지 않습니다. 뉴캐슬은 이 점을 간파하고 패스 경로를 차단해서 요리스 골키퍼에게 공이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의도한 대로 요리스에게서 실수가 나왔고 뉴캐슬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러한 3가지 압박 방식(공간, 사람, 패스 경로)을 기본으로 게겐프레싱을 합니다. 앞서서 랑닉과 많이 유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압박하는 방법, 골 탈취 후 공격 전환하는 방법, 골 탈취 후 최단경로(직선적인 경로)로 공격하는 방법 모두 유사합니다.

왜 위르겐 클롭이 랄프 랑닉보다 위대한가

위르겐 클롭과 랄프 랑닉은 전술이 유사한데, 클롭이 더 인정받는 명장일까요? 그것은 이론과 현실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위르겐 클롭이 더 뛰어난 명장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축구 철학인 게겐프레싱을 구사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클롭이 랑닉보다 선수 보는 눈이 좋고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더 나은 퍼포먼스를 냅니다.(개인적으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위르겐 클롭이 2008년 ~ 2015년에 감독으로 있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나,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감독을 맡고 있는 리버풀 FC는 돈을 아껴 쓰는 구단들입니다. 도르트문트 같은 경우 비싼 선수를 사주기는 커녕 적당히 키워놓으면 팔아버립니다. 리버풀은 가끔 비싸게 사기도 하지만 적극적으로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비싸게 파는 쪽입니다.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에서 선수를 비싸게 판 사례로는 필리페 쿠티뉴(2013~2018 리버풀 FC 소속)가 있으며, 당시 호구 잡힌 팀은 FC 바르셀로나입니다. 비싸게 사온 사례로는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FC, 2018~)와 다윈 누네스(리버풀 FC, 2022~)가 있습니다. 반다이크는 당시에는 비싸다는 평이 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싸게 잘 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교 대상으로는 당시 맨유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9~)가 있습니다. 누네스도 아직까지는 비싸게 샀다는 평이지만, 나이 어린 선수이니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클롭이 저가로 사서 대박 난 선수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현 바르셀로나 FC), 일카이 권도간(현 맨체스터 시티 FC), 마츠 훔멜스(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9~2016, 2019~), 카가와 신지(현 신트트라위던) 등이 있습니다. 리버풀에서는 모하메드 살라(현 리버풀 FC), 사디오 마네(FC 바이에른 뮌헨), 호베르투 피르미누(현 리버풀 FC), 요엘 마티프(현 리버풀 FC), 앤디 로버트슨(현 리버풀 FC),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현 리버풀 FC) 등이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데려온 선소들로는 알리송 베커(현 리버풀 FC), 티아고 알칸타라(현 리버풀 FC), 루이스 디아즈(현 리버풀 FC)가 대표적입니다.

클롭은 대부분 상대팀으로 직접 상대해본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도 인연이 깊은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위르겐 클롭과 한국 선수들의 인연] 부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클롭은 선수 탓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가지고 있는 선수들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클롭의 구단은 선수 영입에 돈을 잘 쓰지 않습니다. 리버풀이 돈을 더 투자해서 선수층을 두텁게 해 줬다면,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와의 우승경쟁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라도 선수층이 더 두터워져서 클롭의 리버풀 경기가 더 재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클롭은 전술가 선수를 육성하는 코치, 스카우팅 능력 등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토마스 투헬과 다르게 성품도 좋아서 선수들도 인간적으로 클롭을 좋아합니다.

클롭에게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게겐프로싱 특성상 선수들의 체력이 빠르게 고갈된다는 점인데, 클롭에게는 7년 위기설이 있습니다.

마인츠 시절 2부 리그 팀을 1부로 올려놓고, 정확히 7 시즌 후(7년 후) 2부 리그 감독이 됩니다. 그리고 2부 리그에서 1년 더 있다가 8년 만에 도르트문트로 옮깁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지만 7년 차에 또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위기를 맞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 리버풀로 옮기게 됩니다. 리버풀에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팀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습니다. 하지만 또 7번째 시즌인 이번 2022-2023 프리미어 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클롭의 축구는 선수들을 갉아먹는 축구라고 혹평을 합니다. 7년 차가 되면 부상 선수들이 늘어나고, 부상 빈도도 높아집니다. 그로 인해 성적이 급하락 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리버풀 매각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클롭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길을 걷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위르겐 클롭과 한국 선수들의 인연

함부르크 SV시절 유망주였던 손흥민 선수는 위르겐 클롭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만날 때마다 골을 넣습니다. 그것도 매우 인상적으로 골을 넣습니다. 손흥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양봉업자, 노란색 킬러는 여기서 유래합니다. 도르트문트의 상징적인 색상이 노란색이며, 꿀벌 구단으로 불릴정도로 꿀벌이 도르트문트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10골 이상 득점하자 더 큰 팀으로 이적을 시도합니다. 당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두 팀이 접근했는데,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 입니다. 도르트문트의 클롭은 구단에 손흥민 영입을 강하게 요구했고, 실제로 도르트문트에서 손흥민에게 오퍼를 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주전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레버쿠젠으로 갑니다.

클롭은 이후 손흥민을 영입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 가서도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골을 넣었습니다.

14-15 시즌 이후 손흥민과 클롭은 나란히 토트넘과 리버풀로 팀을 옮겼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쉬운데, 클롭이 먼저 리버풀에 가서 자리잡고 손흥민을 영입했다면 더 좋은 그림이었습니다. 이후 클롭은 리버풀 FC에서도 손흥민을 영입하고 싶었으나 몸값이 너무 비싸서 영입하지 못했고 미나미노 타쿠미를 영입합니다.(미나미노는 클롭 픽이 아니라 리버풀 픽입니다)

추가로 클롭과 다른 한국선수들의 인연도 있습니다. 클롭이 FSV 마인츠 05 (독일) 감독으로 있던 시절(2001~2008) 함께 했던 한국 선수로는 차두리(2006~2007)가 있었으며, 도르트문트에 감독으로 취임했을 때에는 이영표(2008~2009)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지동원(2014.1~2014.12)도 영입했습니다.

이 후로도 한국 선수들이 클롭과 함께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르미누의 폼이 하락세인데, 조규성을 리버풀 FC로 영입해서 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게겐프레싱 압박 축구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이번 글에서는 현대 독일 축구의 주류인 압박 축구 게겐프레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축구는 독일의 축구와 같은 철학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특징상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독일 축구가 잘 맞습니다. 2002 월드컵에서 레벨업의 시작이 체력이었던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와 달리 일본은 스페인식 축구가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왜소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독일 축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독일에 집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일본의 축구 시스템에서 배워야 할 점이 있는데, 유소년부터 시작되는 계획적인 양성 체계입니다. 일본 축구 협회가 일본 축구 100년 계획을 세우고, 가야 할 방향을 정해 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게 독일축구..

우리도 일본처럼 장기적인 계획과 방향성을 가지고 축구 선수들을 육성해야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노이즈가 많은데,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장기적인 플랜과 지속적인 지원 속에서 유소년부터 대표팀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팀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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